청년이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 지원은 크게 둘이에요. 하나는 보건복지부의 심리상담 바우처(전국민 마음투자 지원)로, 나이·소득 기준 없이 상담이 필요하다는 확인을 받으면 1회 50분 이상 상담을 8회, 바우처가 생긴 날부터 120일 안에 받아요. 다른 하나는 서울시처럼 지자체가 청년만 따로 받는 사업이에요. 국가 사업은 "청년"이라는 말이 이름에 없어서 청년 지원을 찾을 때 놓치기 쉬워요.
국가 바우처: 나이가 아니라 "확인"이 조건이에요
보건복지부 사업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시작했고, 2026년 지침에서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이라는 이름을 써요. 대상은 우울·불안 같은 어려움이 있으면서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에요.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
- 정신건강의학과 등 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
-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확인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 신청일부터 5년 안에 재난 피해를 입은 본인이나 유가족
대학생이라면 학교 상담센터에서, 학교 밖 청년이라면 동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확인을 받는 길이 가까워요. 소견서나 의뢰서를 받아 두는 게 신청의 첫 단계예요.
회기와 본인 부담, 숫자로 보기
| 항목 | 국가 바우처 | 서울 청년 마음건강 |
|---|---|---|
| 나이 | 제한 없음 | 서울 거주 만 19~39세 |
| 상담 횟수 | 8회 (1회 50분 이상) | 1:1 상담 최대 6회 + 사후관리 |
| 기간 | 바우처 생성일부터 120일 | 분기별 모집(1월, 3월, 7월, 9월) |
| 1회 가격 | 상담사 등급에 따라 8만 원 또는 7만 원 | 사업 안내 확인 |
| 본인 부담 | 소득에 따라 0~30% | 사업 안내 확인 |
본인 부담 30% 구간이라면 8만 원짜리 상담 한 번에 2만 4천 원, 8회 다 쓰면 19만 2천 원을 내는 셈이에요. 0% 구간이면 내는 돈이 없어요. 내가 어느 구간인지는 건강보험료로 정해지니 신청할 때 보건소에서 안내받으세요. 자립준비청년은 본인 부담이 면제된다고 안내돼 있는데, 2026년 지침 기준도 같은지는 보건소에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신청 방법과 지자체 청년 사업
국가 바우처는 복지로 누리집·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방문 신청 창구는 사는 곳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129에 확인하세요. 대상으로 정해지면 바우처가 생기고, 제공기관으로 등록된 상담센터를 골라 본인 부담금을 내고 상담을 받아요.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예요. 혜택콕에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으로 올라와 있어요.
지자체 사업은 사는 곳에 따라 있고 없고가 갈려요. 데이터에서 찾아보면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천안시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같은 사업이 있어요. 서울 사업은 분기마다 모집해서 놓치면 다음 모집까지 기다려야 하니, 국가 바우처를 먼저 알아보고 지자체 사업은 모집 시기를 맞춰 보는 식으로 나눠 보면 돼요. 두 사업을 함께 받을 수 있는지는 각 사업 담당 기관에 확인하세요.
내 지역 청년 상담 사업은 청년 혜택에서 사는 곳을 골라 "마음", "상담"으로 걸러 보세요.
근거
- 정부24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보건복지부)
- 정책브리핑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작, 전문 심리상담 이용권 제공
- 보건복지부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온라인으로도 신청하세요
- 보건복지부 ·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안내
- 정부24 ·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서울특별시)
법령과 공단 공고가 바뀌면 이 글도 고칩니다. 신청 전 최종 확인은 담당 기관이나 정부24에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