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뒤 재취업을 돕는 국가 창구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예요. 센터에서 1:1 상담을 먼저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직업교육훈련이나 인턴, 취업 알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라서 어느 프로그램부터 고를 필요는 없어요. 가까운 센터에 상담부터 잡으면 됩니다.
새일센터는 누구를 받나
성평등가족부(옛 여성가족부) 안내를 보면 대상이 생각보다 넓어요. 임신·출산·육아로 일을 쉬다 다시 구하려는 여성이 중심이지만, 이직이나 창업을 생각하는 재직 여성, 취업 뒤 적응을 도와야 하는 여성 근로자도 들어가요. 정부24에 올라 있는 사업 이름은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지원이고, 대상은 "구직 희망 여성", 신청은 방문으로 적혀 있어요.
소득 기준이 따로 붙지 않은 상담 서비스라는 점이 다른 지원금과 달라요. 다만 센터에서 연결해 주는 훈련 과정이나 지자체 장려금에는 나이·거주지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어서, 과정마다 모집 공고를 따로 봐야 해요.
상담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순서
직업교육훈련은 센터마다 열리는 과정이 달라요. 그 지역 기업이 뽑는 직무에 맞춰 과정을 여는 식이라 과정 목록과 모집 시기는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센터별로 봐야 해요. 수강료와 수당이 어떻게 되는지는 과정 공고에 적혀 있으니 담당 센터에 확인하세요.
새일여성인턴, 지역마다 금액이 달라요
인턴은 기업에 몇 달 일해 보며 맞는지 보는 제도인데, 장려금 구조를 지자체나 지역 운영기관이 따로 정하기도 해요. 혜택콕 데이터에서 두 곳을 맞대어 보면 이렇게 갈려요.
| 사업 | 대상 나이 | 적힌 내용 |
|---|---|---|
| 새일여성인턴(전북여성가족재단) | 19~64세 | 인턴 3개월 동안 참여기업에 매월 80만 원,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유지 시 기업 80만 원·개인 60만 원 |
| 새일여성인턴 취업장려금 지급(경상남도) | 18세 이상 | 금액과 지급 조건은 해당 혜택 안내와 도 공고 확인 |
같은 이름이라도 돈이 기업으로 가는지 본인에게 오는지, 몇 개월 근속해야 하는지가 다르다는 뜻이에요. 위 금액은 해당 사업 안내에 적힌 값이라 연도마다 바뀔 수 있어요.
첫 상담 전에 정리해 두면 좋은 것
상담에서 가장 먼저 묻는 건 예전에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는지, 지금 하루 몇 시간 일할 수 있는지예요. 아이 등하원 시간이나 가족 돌봄 때문에 시간제만 가능하다면 그걸 먼저 말해야 훈련 과정도 거기에 맞춰 골라 줘요. 쉰 기간이 길어 이력서에 쓸 게 적다고 느껴도 상담에서 같이 정리하니, 예전에 한 일과 기간을 기억나는 만큼 적어 가면 충분해요.
센터는 시·군·구 단위로 흩어져 있고 운영 시간도 센터마다 달라요.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사는 곳 가까운 센터를 찾아 전화로 상담 날짜를 잡는 쪽이 헛걸음을 줄여요. 다른 지역 센터의 훈련 과정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과정마다 달라서 그 센터에 물어봐야 해요.
함께 볼 만한 것
- 훈련비를 직접 쓰고 싶다면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과 겹치는지 상담 때 물어보세요.
- 지자체가 따로 하는 경력이음 바우처, 면접 정장 대여 같은 사업도 있어요. 사는 곳으로 걸러야 보여요.
사는 시·도를 넣고 "여성"·"구직자" 조건으로 지역 사업을 걸러 보세요.
근거
법령과 공단 공고가 바뀌면 이 글도 고칩니다. 신청 전 최종 확인은 담당 기관이나 정부24에서 하세요.


